제89회 총회 준비 상황 점검
총회 임원회 열려
총회 임원회(총회장 윤석희 목사)는 9월 3일 총회 회의실에서 임원회를 소집
하고 오는 9월 21일 오후 2시부터 23일까지 3일간 천성교회당(윤석희 목사)
에서 열리는 제89회 총회 준비를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회무처리에 앞서 가진 예배에서 윤석희 총회장은 ‘새 하늘과 새 땅’이란 제
하의 말씀을 통해 “임원들이 하나님의 크신 은혜속에 목회자로 또한 장로로
서 가정과 교회를 섬기며 1년동안 총회를 잘 섬기게 해주신 것 감사드린
다”면서 “남은 일정동안 하나님의 뜻을 잘 받들고 맡은 사명 잘 감당해 좋
은 결과 맺는 88회 임원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임원들은 이번 제89회 총회가 교단의 나아갈 길과 비전을 제시하는 은혜와
감동이 충만한 총회가 될 수 있도록 준비 사항을 최종 점검하고 총회 절차
를 철저하게 재검토했다.
총회가 은혜를 나누는 가운데 앞으로 해야 할 일들을 함께 모색하는 창의적
인 총회가 되는데 임원이 힘을 합쳐 총회를 준비하기로 했다.
한편, 임원회는 총회 경리직원에 최현주 씨의 채용을 허락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