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과 종교 그 미래
개성연 목회자 여름 세미나
8월 16일부터 둔내수련원
개혁주의성경연구소(소장 김영규 목사)에서는 오는 8월 16일(월)부터 18일까
지 2박 3일간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 삽교리 소재 둔내 수련원(033- 343-
8155)에서 2004년 개성연 여름 목회자 세미나를 갖는다.
이번 집회는 ‘개혁신학 입장에서 본 과학과 종교 및 그 미래’란 주제로 김성
봉 목사(웨스트민스터대학원대학교 교수, 신반포중앙교회), 조병수 목사(합
동신학대학원대학교 교수, 신약신학저널 편집인), 김영규 목사(뉴욕학술원
회원)가 각각 발표한다.
또한 세미나 기간중 기독교 가정교육 프로그램도 진행돼 친환경에너지자원들
과 첨단기술을 체험하는 시간도 갖는다.
개혁주의성경연구소 회원들로 구성된 ‘주는 자의 모임’이 자체 개발한 △태
양열수소연료(Hysolar)전지의 자동차 실험 △염료유기태양열전지 제조와 그
응용 △전자제품의 전자회로 설계와 그 응용 등을 직접 다루어보고 토론하
는 시간을 갖는다.
수련회 장소 교통은 8월 16일 오전 10시 30분 아시아선수촌아파트 내 남포교
회당에서 출발할 예정이다.
여름세미나에 대한 참가 신청 및 문의는 개혁주의성경연구소(02-420-3516,
016-897-3517, www.ribrt.org)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