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송받고 출국하는 이상록 선교사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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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교 강의, 미전도 지역 교회 설립을 위해 기도 요청
파송받고 출국하는 이상록 선교사 인터뷰

“연해주 선교에 부족한 저를 사용하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여러 인간관계, 출판, 강의, 단독목회, 어린이집 사역 등으로 신앙인격을 다
듬으셨습니다. 평범한 목회자로 머물려는 저를 선교사로 부르신 소명에 성실
히 순종하는 사역을 하겠습니다”

3월 30일 사역지인 러시아 연해주로 출국하는 이상록 선교사는 현 러시아 최
근 상황에 대해 종교비자 3개월 허용, 외국인 입국 쿼터제와 감시, 거리전도
불허, 외국인의 교회 대표 금지 등 개신교를 이단 정죄, 추방하고 있다면서
이는 정교회 영향으로, 종교와 경제의 기득권 세력들이 행정관료와 결탁하고
있어 선교 전략의 지혜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선교사는 이를 위해 러시아 특수성을 고려, 큰 프로젝트보다 소규모, 대
인 접촉, 현지 지도자 양육, 중장기 프로그램들을 개발할 계획이다.

또한 사립학교로 인정받은 연해주 신학교에서 개혁신학을 소개하는 한편, 목
회자 발굴, 파견, 오지 전도를 병행할 계획이다.

“도시에서 30분 거리부터 시작되는 연해주 오지는 우리 농어촌과 유사하고 목
회자가 전무합니다. 합신 시절 세 번의 무교회 개척 사역 후 누가 목회자로
남을지 서로 고민하였는데 선배님들의 조언이 큰 도움이었습니다. 연해주 오
지 전도 사역에도 많은 관심,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이 선교사는 연해주 정착을 위한 주거 문제와 신학교 강의 사역, 미전도 지역
교회 설립을 위해 기도해 줄 것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