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훌륭하십니다!_박삼열 목사

여러분은 훌륭하십니다! 박삼열 목사(인천송월교회) 제가 만나 본 세 분과의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1. 박윤선 목사님과 나눈 이야기입니다.  약 20년 전 저는 당시 그 분이 시무하시는 교회의 부목사로 섬기고 있었습니 다. 어느 날 그분이 저를 불렀습니다. “박 목사, 새해에 교우들이 사용할  수 있는 전도교재로 뭐가 좋을까?” 물으...

질서보다 더 아름다운 것 – 섬김 _우종휴 ...

질서보다 더 아름다운 것 - 섬김  우종휴 목사/ 총회 서기  제가 사는 도시에는 언제부터인가 신호등 옆에 "정체시 진입금지"라는 알림판 이 덧붙여지기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웬만한 신호등에는 그 팻말이 붙어있습 니다. 원래 차량은 신호등이 있는 곳에서는 그가 진행하고자 하는 방향의 신 호가 들어오면 그 신호를 따라서 갈 수 있습니다만 혼...

꿈과 비전을 가진 교회_송춘섭 장로

꿈과 비전을 가진 교회 송춘섭 장로(부총회장, 송파제일교회) 우리 주님의 역사와 인도하심에 감사 드린다. 다행히도 우리 한국엔 하나님의 복주심으로 5만여 교회에 1200만의 성도가 있 다. 많은 교단 가운데 대한예수교 장로회 간판을 건 교회가 대다수이다. 장로 회가 많다는 것은 개혁주의 정신을 잘 계승하고 있는 칼빈의 가르침을 따르 는 교...

시대를 보라 미래를 보라_박범룡 목사

시대를 보라 미래를 보라 박범룡 부총회장(송탄제일교회) "소경으로 태어나는 것보다 더 비참한 것이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받은 듣지 도, 보지도, 말하지도 못하였던 3중고의 헬렌 켈러는 "그것은 눈을 갖고 있으 되 미래를 보지 못하는 것이다"라고 말하였다고 한다. 발전하는 공동체는 비 전을 제시하고 그 성취를 위하여 동기 부여를 하는 ...

국경일이 되어야 할 한글날_오동춘 장로

국경일이 되어야 할 한글날 오동춘 장로/ 화성교회,시인  말과 글은 그 겨레의 얼이다. 말과 글이 힘이 있으면 그 겨레도 힘이 있고 말 과 글이 약하면 그 겨레는 쇠퇴하거나 망하게 된다. 한 때 세계를 지배하던  만주족이 역사와 문화가 깊은 중국 한족에 밀려 오늘날의 만주말과 글은 희미 하게 없어져 가고 그 겨레도 나라도 힘이 없는 ...

그리스도의 종의 정체성과 주체성 _최성대 목사

그리스도의 종의 정체성과 주체성  최성대 목사/ 동산교회  해마다 9월이면 교단마다 모든 교회를 대표하는 총회가 열린다. 금년에 시행 되는 총회 위에 하나님이 은혜 주시기를 기원한다. 각 교회의 사건이 노회에  올려지고, 각 노회의 사건이 최종적으로 총회에 올려진다. 금번 제 89회 총회 는 여러 노회가 헌의한 내용 중 하나로 합동신...

“긴장 중에 경청한 눈물의 권면”...

"긴장 중에 경청한 눈물의 권면" 도약의 장이된 성공적 장로수련회 전국장로연합회 직전회장 박 진 우 전국장로연합회는 지난 8월 26일부터 2박 3일간 경주 교육문화회관에서 여 름수련회를 가졌습니다. 무덥던 여름도 어언 간에 지나가고 서늘한 바람이 불 어오는 가을의 문턱에서 열린 경주수련회는 250여명의 장로 내외분이 참석한  가...

내 발등의 불을 꺼야 하는데 _김기영 목사

내 발등의 불을 꺼야 하는데  김 기영 목사/ 부총회장, 화성교회 내 집이 지금 불이나 타들어 가는데 먼데 있는 집이 불났다고 소리치고 있다 면, 먼 곳에 있는 남의 집 불도 꺼야할 것이나 내 집의 불을 끄는 것이 우선 이 아닌가 싶다. 지금 우리나라는 심각한 위기에 처할지 모르는 위기 가운데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의 일에 더 신...

이웃을 사랑하는 생명 운동 전개해야_나종천 목사

이웃을 사랑하는 생명 운동 전개해야 나종천 목사/ 동서울노회장, 한사랑교회 화성 연쇄 살인 사건이라든지 최근 유OO씨의 21명의 연쇄 살인 사건을 비롯 해 죽기 싫어서 발버둥치며 도망가는 아이를 잡아다가 아파트에서 던져 숨지 게 한 비정한 어머니, 두 자녀를 물에 던져 죽게 한 아버지 사건, 기분 나쁘 게 쳐다보았다고 따라가서 잔...

리더십_최칠용 목사

리더십 최칠용 목사(서서울노회 노회장, 시은교회)  며칠 전 방영된 텔레비전의 한 프로그램에서는 어느 단체장의 리더십이 화두 가 되었습니다. 프로그램 진행자는 이 단체장의 리더십을 한 마디로 '불도저 식 리더십'으로 단정지으며, 과연 이 밀어붙이기식 리더십이 오늘 날 상황에 서 얼마나 효과적일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고 ...

핫클릭

교단

교계

좌담 인터뷰

만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