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를 돌아보는 일의 중요성_최덕수 목사

교회를 돌아보는 일의 중요성 최덕수 목사/ 현산교회 평안하던 교회가 어느 순간 풍비박산이 나서 교단 신문에 기사화 되고, 각 종 소문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는 것을 볼 때 비애를 느 끼지 않을 수 없다. 목사가 면직을 당하고 교회는 사분 오열되는 이런 일들 은 과연 누구 탓인가?  물론 교회마다 상황은 다르겠...

나라 살려내기_정창균 목사

나라 살려내기  정창균 목사/ 새하늘교회 그리스도인들은 세상에서 살지만 세상에 속하여 있지는 않습니다. 우리의 궁 극적 관심은 영원한 나라에 있지 현실 세상에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 말 은, 우리가 사는 세상과 현실에 대하여 관련도 없고 책임도 없다는 말이라고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정치와 교회의 관계에 대하여 개혁주...

기도는 하나님을 움직인다_최명선 목사

기도는 하나님을 움직인다 최명선 목사(새빛장로교회) 매스컴은 그 시대의 흐름을 읽을 수 있는 가장 적절한 매체다. 그래서 현대 의 기독교의 흐름을 보려면 기독교 신문을 보면 된다. 따라서 개혁신보를 보 면 우리 총회의 흐름과 우리 총회 소속 교회들의 흐름을 알 수 있다. 그런데  이 신문의 그 방대한 내용 중에서 기도에 대한 내용의 기사...

참된 개혁자의 삶_오광석 목사

참된 개혁자의 삶 오광석 목사/ 한별교회 오늘날 교회 안팎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말이 있다면 그것은 '개혁'이란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정으로 개혁이 된 곳을 찾아보기는 매우 어렵 습니다. 그 이유는 진정한 개혁자를 이 세상에서 찾아 볼 수 없기 때문입니 다. 그래서 이 시대는 개혁이란 말은 있지만 진정한 개혁자는 없는 세상에...

계단공과를 준비하며_이경환 목사

계단공과를 준비하며  이경환 목사/ 총회 교육부장 총회 교육부를 섬기다 보니 교단 목사님들 또는 동역자들과 대화를 나누는  기회가 생긴다. 그 때마다 교육부와 총회공과에 대한 귀한 말씀을 들을 수 있 었고, 깊은 애정과 관심을 느낄 수 있었다. 또한 허심탄회하게 부족한 소견 을 밝힐 수 있었다. 참으로 나에게는 소중한 자리요 시간이었...

급진적 개혁의 선동성_강경민 목사

급진적 개혁의 선동성 강경민 목사/일산은혜교회 지난 한 해 동안 우리 사회는 급진적 변혁을 추진해 왔다. 과거의 정치형태 가 얼마나 부패했는가에 대해 모는 국민이 지금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 과 거에 대한 전면적 부정은 곧 사회 각계각층의 권위에 대한 부정으로 이어지 고 있어서 세대간의 갈등과 불신의 골이 돌이킬 수 없을 만큼 깊...

빼앗긴 들에도 크리스마스는 오는가?_허태성 목사

빼앗긴 들에도 크리스마스는 오는가? 허태성 목사(은곡교회) 다사다난했던 2004년의 성탄절을 앞두고 문득 한국 근대의 대표적인 단편 소 설 작가중 한 사람인 이상화의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라는 제목이 필 자의 뇌리를 스친다. 암울했던 조국의 현실을 가슴에 묻고서 조심스럽게 해방 의 봄을 갈구했던 작가의 마음이 갑자기 필자를...

아날로그냐, 디지털이냐? _안만길 목사

아날로그냐, 디지털이냐? 안만길(염광교회 담임목사) 변화산 기념관(도서관) 준공 감사예배에 참석하기 위하여 모처럼 모교를  찾아갔다. 교정에는 아직도 지지 않은 붉은 단풍이 반겨주었고 무수한 낙엽 들이 늦가을의 정취를 더해주었다. 새롭게 지어진 변화산 기념관은 본관과  더불어 생활관과 조화를 이루어 훌륭한 작품으로 보여 졌다. 은은한...

이라크 전쟁과 파병_신종호 목사

이라크 전쟁과 파병  신종호 목사/북서울노회, 총동문회장  전에는 이라크 전쟁 시비로 온통 뜨겁더니 이제는 파병 시비로 다시 논쟁이  뜨겁다. 여기에 북핵 시비와 육자 회담까지 맞물린 터라 더욱 열기는 더한 다. 먼저 전쟁을 두고는 그 동기와 목적에서 여러가지 견해가 논의 되는데,  석유자원을 두고 경제 전쟁이니 또는 이슬람과의 종교 전...

“가슴을 두드리는 글들을 실으며” _박진우 장로

“가슴을 두드리는 글들을 실으며” 박진우 장로/ 본보사장, 부총회장  기독교개혁신보사 운영이사회는 지난 10월 20일 정기회의에서 개혁신보의 발 전을 위해 내년에는 격주간에서 주간으로 발행하는 데 최선을 다하기로 결의 했습니다. 개혁신보는 21년전 1982년에 ‘개혁총회보’라는 이름으로 창간되었습니다.  본보는 대한예수교장로회(합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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