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와 교회_유익순 목사

스포츠와 교회 |유익순 목사,  성도교회,  제주노회장|   월드컵 경기의 열기가 가히 뜨겁다. 유엔 가입국 수보다 더 많은 FIFA 208개 회원국 중 최종예선을 통과한 32개국이 참여하여 16강을 겨루었다. 우리나라는 비록 8강에 오르지 못했지만 해외원정 16강의 위엄을 달성했다.   횟수를 거듭할수록 월드컵 열기는 점점 ...

부해진 마음_곽경진 목사

부해진 마음     < 곽경진 목사, 경기중 노회장 >   “가난한 심령 가지고 낮은 곳으로 내려가야”   지방자치 단체장 선거가 끝났다. 야당의 승리였고 그들은 축배를 들었다. 여당은 국정을 쇄신하고 국민의 뜻을 겸허히 받아들이겠다고 하였다.    이번 선거 당선자 중에는 고 ...

태국의 소요사태를 바라보며 _김재원 선교사

태국의 소요사태를 바라보며  < 김재원 선교사, 합신세계선교회(PMS) >  태국은 1932년 쿠테타 발생으로 절대왕정이 막을 내리고 입헌군주제가 시작  된 후, 입헌군주적 민주주의가 발전되어왔다. 그 후 최근의 쿠테타를 포함해  서 총 19번의 쿠테타가 일어났고, 19번이라는 숫자가 말해주듯 태국 민주주  의 발전...

“장로님, 우리 장로님”_박병화 목사

“장로님, 우리 장로님”  | 박병화목사, 상동21세기교회, 경기중노회장 |  좋은 교회를 모교회를 가지고 있다는 것은 참으로 복된 일이다. 필자에게도  그런 복을 누릴 수 있었지만 그러나 상대적으로 매우 아팠던 모교회에 대한  추억을 가지고 있다.  모교회에 대한  가슴 아픈 기억 남아  모교회의 목사님은 ...

“약간만, 적당히 합시다!”_변세권 목사

“약간만, 적당히 합시다!”  < 변세권목사, 온유한교회, 강원노회장 >  참으로 아프고 슬픈 4월을 보내서인지 진눈개비가 심한 바람을 타고 오면서  봄을 시샘하더니 여기 저기에서 감기에 걸렸다는 소식들을 듣는다. 봄을 시  새운 겨울에 장난기였다고나할까?  지나친 자기 열심에  빠지기 쉬워  아무튼 ...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_박삼열 목사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 < 박삼열 목사, 송월교회 > “국가와 대의를 위해 희생하고 봉사하는 마음 가져야” 며칠 전 인천의 한 지역주민센타 2층에 마련된 금양호 실종자 가족대책본부 를 방문했었다. 아무리 생각해도 한 사람의 크리스천이요 더구나 목회자로 서 기도만 하고 있는 것이 전부는 아닐 것이라는 생각이 자꾸 괴롭...

교회 지도자의 역할과 사회의 변혁_박형용 목사

교회 지도자의 역할과 사회의 변혁 < 박형용 목사, 서울성경신학대학원 총장 > 기독교와 사회는 불가분의 관계를 가지고 있다. 깊이 따져보면 이 관계는 기 독교의 본질과도 관련이 있다. 그러므로 복음 전파는 속세를 떠나서 있을  수 없고 바로 그 속세 안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다. 세상 속에 살고 있는 기...

해같이 빛날 부활의 소식_이진수 목사

해같이 빛날 부활의 소식 < 이진수 목사, 은혜교회 > 그때 내 나이 5살 아니면 6살쯤 되었을지 모르겠다. 그런데도 아직 그때의  그 장면이 지워지지 않고 떠오른다.  죽음 장면 목격한 첫번째 경험 관 위에 엎드려 몸부림치는 하얀 소복의 여인. “못 간다아! 못 간다아! 나 를 두고 못 간다!”...

신앙 인격을 실천하여 세계화에 앞장서자_한광수 목사

신앙 인격을 실천하여 세계화에 앞장서자.  | 한광수 목사, 사명의교회 |  우리나라는 수출입 교역에 성공한 덕분에 세계 제12위의 경제 규모를 갖춘  국가로 성장했다. 명실상부한 선진국에 이르려면 국민당 1인당 소득이 3만  달러는 넘어야 되는데 우리나라는 세계 33위로서 아직도 2만 달러에 머무르  고 있다.  ...

G세대 감상하기_김수영 목사

G세대 감상하기 < 김수영 목사, 나눔교회, 횃불트리니티신대원겸임교수 > 모태범과 선수와 이상화 선수가 금메달을 따면서 한국이 스피드 스케이팅계 의 기린아로 떠올랐다.  세계화 속에 살고 있는 젊은이들 모태범 선수는 500미터에서 금메달, 1000미터에서 은메달을 땄다. 그리고  1500미터는 자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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