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암은 자신의 신학적 방법론 극복 위해 평생 노력해”...

“정암은 자신의 신학적 방법론 극복 위해 평생 노력해”   < 강경민 목사, 일산은혜교회, 경기북노회장 >   우리는 고 박윤선 목사님을 진정으로 존경하고 사랑한다. 우리는 모두 그 분에게 빚진 자들임에 틀림없다. 그 분이 우리에게 물려주신 사상과 신학은 ‘계시 의존 사색’일 것이다.   계시 의존 사색! 이것은 개혁주의 신학을 뛰어넘...

“지금 우리가 도전할 새로운 인식전환R...

"지금 우리가 도전할 새로운 인식전환"     < 남웅기 목사, 바로선교회, 경북노회장 >     대한예수교장로회(합신) 교단 30주년 기념대회도 은혜 중에 마쳤습니다. 혼신의 힘을 쏟아 대회를 주관해 온 준비위원 여러분들께 아낌없는 박수를 보냅니다. 또한 경향각지에서 모여들어 교단 30주년의 의미를 뜨겁게 가슴에 새기며 기쁜 마음으로...

개혁이념과 다음 세대의 계승_김용봉 목사

개혁이념과 다음 세대의 계승   < 김용봉 목사, 신석교회 >     “다음 세대로 이어지는 시점에서 개혁정신의 연속성 점검해야”     바른 신학, 바른 교회, 바른 생활의 3대 개혁이념을 걸고 출발한 지 30년이 되었습니다. 30년의 세월이 주는 의미는 다른 무엇보다도 처음 세대의 목회자들이 은퇴를 시작하였다는 사실입니다.  ...

‘수쿠크법’무엇이 문제인가?_이재헌 목사

‘수쿠크법’무엇이 문제인가?     < 이재헌 목사, 새과천교회, 총회다종교문제연구위원회 위원장 >     특정종교 아래 국가경제 종속시키는 것은 잘못   최근에 이슬람 채권인 ‘수쿠크(Sukuk)’에 조세특례를 주자는 내용의 이른바 ‘수쿠크법’이 지난 2월 임시국회에서 상정되어 통과되려던 것이 무산되면서 정치권 안팎은 물론 사회 ...

일본 재앙이 주는 교훈_장석진 목사

일본 재앙이 주는 교훈   < 장석진 목사, 광주월산교회 >     재앙을 넘어 하나님의 섭리 볼 수 있어야     ‘지신 가미나리 가지 오야지’(地震·雷·火事·親父)는 일본인들이 전통적으로 가장 무서워하는 네 가지다. 각각 지진, 벼락, 화재, 아버지를 뜻한다.     앞의 셋은 재해인데 비해 네 번째로 등장하는 오야지는 좀 ...

역사의 교훈과 우리 시대의 역할_정재선 장로

역사의 교훈과 우리 시대의 역할   < 정재선 은퇴장로, 남포교회 >     “뼈를 깎는 각오로 진정한 개혁의 길 나서야”     이 땅에 살고 있는 모든 사람들이 성공해서 행복하게 살기를 바라지만 현실은 그렇게 되지 않기 때문에 많은 사건들이 일어나고 있다. 교회도 그런 면으로는 별로 다를 바가 없다고 본다. 성공하기 위해서는 교...

“세상이 우리에게 소망에 관한 이유를 묻고 있는가?”_...

“세상이 우리에게 소망에 관한 이유를 묻고 있는가?”   < 허태성 목사, 강변교회 >     입춘이 지난 지 여러 날이 되었음에도 아직 봄기운은 느껴지지 않고 있다. 지난 겨울의 기록적인 한파에 이어 최근에 영동지방에 내린 1미터가 넘는 폭설의 풍경은 마치 한국이 북극지방인 것 같은 느낌마저 준다. 정말 춘래(春來) 불이춘(不以春)이다...

자발적 순수한 열정_홍문균 목사

자발적 순수한 열정   < 홍문균 목사, 주은혜교회>   “사람 마음 사로잡아 목회하려는 것은 무서운 타락의 현상”     목회 현장에서 부담을 가지고 있는 것 중에 하나가 있다면 그것은 여기저기 표어를 내어 거는 것이다. “한 사람이 한 사람을 전도합시다! 올해는 기도하는 한 해가 됩시다! 서로 사랑하며 서로 섬깁시다. 1년에 성경...

총회농어촌부를 고민하면서_한철형 목사

총회농어촌부를 고민하면서   < 한철형 목사, 산성교회, 총회농어촌부장 >     “교단사역 활성화 위한 상비부역량 결집하길”     유난히 추운 날씨가 계속됩니다. 독자 여러분들 건강에 유의하셔야 하겠습니다. 농어촌부장을 연속으로 맡으면서 사모세미나를 앞두고 감회와 의견을 몇자 적어봅니다.   우리 교단은 금년에 설립 30주년...

매개물을 거두라_나종천 목사

매개물을 거두라   < 나종천 목사, 한사랑교회 >     “매개물이 있는 한 하나님은 작게 보이기 마련”   교수신문은 지난 2010년 사자성어를 ‘장두노미’(藏頭露尾)로 결정했다. 기던 타조가 급한 나머지 덤불 속에 머리만 숨긴 채 꼬리를 드러내고 있는 상황을 묘사하고 있는 이 말은, 이미 그 실상이 드러났음에도 불구하고 끝내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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