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색(梗塞)을 뚫는 길_안두익 목사

경색(梗塞)을 뚫는 길   <안두익 목사, 동성교회 >   “주님의 섬김과 나눔만이 계층, 사회, 국가 간의 경색 치유할 수 있어”   '경색(梗塞)'이란 혈관이 혈전 따위로 막히는 것을 말합니다. 경색이 무서운 것은 결정적인 고통이 시작되기 전까지는 정상처럼 보이다가 일단 조짐이 시작되면 치명적인 결과를 낳기 때문입니다.   막히...

목회에 생계가 달렸는데_김성한 목사

목회에 생계가 달렸는데   < 김성한 목사, 은혜교회 >   “바르게 하는 교회라면 온갖 지저분한 것 다 갖다 쓰는 교회와 경쟁할 수는 없어”   직장 생활을 하다가 목회자가 되기 위해서 신학교에 들어가려고 할 때, 솔직히 목회의 현실에 대해서 잘 몰랐었다. 그리고 막상 목회의 현장에 뛰어들어 목회의 현실을 알고 나니 기가 막히고 어이...

WCC 총회와 걱정스러운 일_이승구 교수

WCC 총회와 걱정스러운 일   < 이승구 목사, 합신교수 >   “종교개혁 원리에 충실했던 선배들의 발자취 잘 따라가길”   세계교회협의회(World Council of Churches, WCC) 제10차 부산총회 등과 관련하여 가장 걱정스러운 일은 한국도 유럽이나 미국처럼 상당수의 교회와 소위 그리스도인들이 포용과 관용의 길로 나아...

낯선 것을 통해 일하시는 하나님_최일환 목사

낯선 것을 통해 일하시는 하나님   < 최일환 목사, 장안중앙교회, 총회회록서기 >   “우리 모두에게 믿음과 약속을 의지하고 떠나는 결단 필요해”   사람들은 누구나 낯선 것을 두려워한다. 그래서 처음 가보는 낯선 곳과 처음 만나는 낯선 사람에 대한 불안과 두려움이 있다. 그래서 가능하면 낯선 곳과 낯선 사람을 피하려 한다. 그리고 ...

‘세습방지법안’ 부결에 대한 유감_강경민 목사

‘세습방지법안’ 부결에 대한 유감   < 강경민 목사, 총회 부서기, 일산은혜교회 >     지난 98회 총회는 경기북노회가 헌의한 ‘세습방지방안’에 대한 헌의안을 부결시켰으며 기독교개혁신보는 654호 사설에서 ‘소위<세습방지 법안>에 대한 이해’라는 제목으로 세습방지 법안에 대한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이로써 이 문...

합신의 정체성을 회복하자_나종천 목사

합신의 정체성을 회복하자   < 나종천 목사, 총회 서기, 한사랑교회 >   “교단 3대 개혁목표 추진해야”   98회 총회가 주님의 은혜 가운데 마치게 되었다. 총회를 통해 주신 은혜는 하나님께서 여전히 총회와 노회 교회를 붙잡고 계시며 사랑하고 계신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총회를 통한 개혁주의 신학에 대한 분명한 진리 사...

떡볶이보다 소요리를_이은상 목사

떡볶이보다 소요리를   < 이은상 목사, 동락교회 >   “지금은 사랑결핍 시대가 아니라 하나님을 아는 지식결핍 시대”   어느 주일 오전 9시 30분, 교회 정문 앞에서 차라리 보아선 않될 광경을 목도하였다. 주일학교 교사가 삼삼오오 아이들을 데리고 교회 정문을 급히 빠져나가는 것이었다.   ‘지금 이 시간은 예배가 끝나고 분반공...

품위 있고, 질서 있게_우종휴 목사

품위 있고, 질서 있게   < 우종휴 목사, 황상교회 >   “모든 것을 적당히 하고 질서대로 하라”   우리는 2013년도 제98회 장로회 총회를 목전에 두고 있습니다. 올해는 해마다 어김없이 찾아오는 행사가 아닌 모두에게 기쁨을 주는 총회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 교단의 총회는 교단의 정체성을 잘 보여줍니다. 우리 교단과...

주님만으로 만족하는 개혁주의 신앙_문민규 목사

주님만으로 만족하는 개혁주의 신앙   < 문민규 목사, 반석교회 >   “정암의 ‘개혁’ 이해에 걸맞는 신학자들과 목회자들 많이 나와야”   영음사에서 발행한 “박윤선과의 만남” 1, 2권을 읽고 느낀 것은 박윤선 박사는 진정한 개혁주의 신앙을 추구한 분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안타깝게 생각된 것은 박윤선 박사의 그 개혁주의 신앙을 목회...

지금 우리에겐 조나단 에드워즈가 필요하다_도지원 목사

지금 우리에겐 조나단 에드워즈가 필요하다   < 도지원 목사, 예수비전교회 >   “한국교회는 진리에 대한 열정과 하나님의 영광에 대한 열정 회복해야”     최근 서울에선 조나단 에드워즈 관련 모임이 두 차례 열렸다. 5월에 열렸던 ‘조나단 에드워즈로 보는 개혁주의 목회 세미나’와 7월에 열렸던 ‘조나단 에드워즈 콘퍼런스’가 그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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