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개혁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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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개혁신보사는 대한예수교장로회(합신)의 기관지로서 바른신학, 바른교회, 바른생활이란 3대 개혁이념을 추구하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본사는 한국 교회의 개혁을 주도하는 신문이 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신앙월력 미수 교회 납부하도록, 개척교회 보조금 지원 ...

신앙월력 미수 교회 납부하도록 개척교회 보조금 지원 원칙 확정 총회 전도부 임원회  총회 전도부(부장 권한국 목사)는 6월 9일 총회 회의실에서 임원회를 열고  개척지원금과 신앙월력 등 회무를 처리했다. 이날 회의에서 2003년 신앙월력에 대한 결산 보고는 상세하게 보고하기로 하 는 한편, 월력을 구입하고 아직 미납하고 있는 교회에서 대해...

요즈음, 어떤 설교를 하십니까?_이은상 목사

요즈음, 어떤 설교를 하십니까?  이은상 목사/ 동락교회 쇼킹할만한 이야기입니다. 얼마 전 필자는 불신자인 초등학교동창생과 만나  정담을 나눈 적이 있습니다. 이런저런 얘기 끝에 그 친구는 저를 세상의 문외 한으로 보았던지 목사인 저에게 세상에 대해서 한 수 가르쳐 주더군요. "요즈음시대에는 여자이건 남자이건 부부 따로 이성친구가 따...

일의 결국을 들었으니_김성수 교수

일의 결국을 들었으니 전도서 12:12-14 김성수 교수/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이 원고는 2003년 총회교직자수련회 첫째 날 김성수 교수의 강설을 최덕수  목사(중서울노회)가 입력, 정리한 것으로 독자들이 읽기 쉽도록 편집했다.  이 강설은 이 시대의 목회 방향과 교회가 마땅히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제 시한 내용으로 김 ...

교직자 수련회가 남긴 것_송영찬 국장 

교직자 수련회가 남긴 것 송영찬 국장  총회 교육부가 주관한 교직자 수련회가 은혜 가운데 끝났다. 기분 좋은 잔치 가 끝난 후에는 가급적 말을 삼가는 것이 더 여운으로 남을 것이다. 그렇지 만 한번쯤 되돌아보는 것도 구차하지 좋을 것이라 생각되어 나름대로 교직자  수련회를 되짚어 보고자 한다. "하나님의 은혜로! 지혜로운 건축자로!...

조병수교수의 목회서신 연구(39)-여자의 자리 (딤전 ...

여자의 자리 (딤전 2:13-14) 조병수 교수 "네가 어디에 있느냐?" 이것은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첫 번째 질문이다  (창 3:9). 첫 사람 아담은 타락의 상태에서 무화과 잎을 엮어 몸을 가리고 동 산 나무 사이에 숨어있는 동안 하나님으로부터 이 질문을 받았다. 물론 아담  곁에는 하와가 있었다. 하나...

그가 남긴 난초 황대연 목사

그가 남긴 난초 황대연/ 한가족교회 목사 우리 집 베란다에는 크고 작은 화분이 이십여개가 있습니다. 제 기억에 돈을 주고 산 것은 거의 없습니다. 주인으로부터 버림받아 아무렇게나 길 한 켠에 나뒹굴던 것을 주워 온 것도  있고, 건강이 불편한 성도가 이제는 더 이상 키울 수 없다며 꽃 좋아하는 사 모님 드린다고 몇 개 넘겨준 것도 있습니다...

건전한 사이버 문화정착을 위한 제언 _이강근 목사

건전한 사이버 문화정착을 위한 제언 이강근 목사/ 부산노회 "목사님! 어쩔 수 없이 가명을 사용하여 글을 올릴 수밖에 없는 경우가 있 습니다."  필자와 가까이 지내는 목사님 한 분이 전화를 주셔서 털어놓으신 고충이다.  그렇다. 일리 있는 말이다. 오늘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은 이럴 수밖에  없는 다양한 상황이 존재한다. 때문...

한 턱 쏘세요_김승식 목사

한 턱 쏘세요 인천노회 김승식 목사 예전엔 "한 턱 내라"던 말이 요즘은 "한 턱 쏘라"는 말로 바뀌었습니다. 자세 히는 모르나 아마도 방송 드라마 주변에서부터 파생된 말이 아닐까 합니다.  어느 날 사람들로부터 "쏜다"는 말을 전해 들으면서 별 말이 다 생기는구나  했는데 지금은 전국적으로 유행되고 있다는 것을 느낍니다. 이런 용어를 ...

복음 증거자의 자세_전 현 목사

복음 증거자의 자세 전 현 목사/ 북서울노회 기독교는 반드시 두 바퀴를 가져야 한다. 하나는 영적인 것과 다른 하나는  지적인 것이다. "믿는 것과 아는 것에 하나가 되라"(엡 4:13)고 하신 말씀이  바로 그 뜻이다. 이는 신앙의 균형을 말하는 것이다. 이 두 바퀴 중 어느 것  하나가 크고 작든지 빠르고 느리다면 그 균형은 깨지고 ...

양심이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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