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중앙교회 4월 25일 임직식
집사안수, 권사, 명예권사 등
수원노회 장안중앙교회(최일환 목사)에서는 오는 4월 25일 주일 오후 3시 동
교회당에서 안수집사 및 권사 임직예배를 거행한다.
이날 임직직에서는 손정규, 조승현, 전종수, 신승운 이세행 씨가 안수집사
에, 이형숙, 김인자, 홍경애 씨가 권사에, 이인자, 임헌원 씨가 명예권사...
호산나교회 4월 25일부터 사랑나눔축제
송길원 목사, 조운파 집사 강사 초청
부산노회 호산나교회(최홍준 목사)에서는 오는 4월 25일(주일)부터 28일까
지 사랑나눔축제를 벌인다. 이번 사랑나눔축제에서는 최홍준 목사를 비롯해
송길원 목사, 조운파 집사가 강사로 나서 말씀을 전할 예정이다.
부활의 길, 십자가의 역설
성주진 교수/ 합신 구약신학
패자부활전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시합에서 계속 이기는 사람은 승리가도
를 달려가는 반면 중도에 탈락한 사람은 패자부활전을 통하여 회생을 꿈꾸게
됩니다. 그러나 기독교의 부활은 패자의 회생이 아닙니다. 능력있는 사람은
자기 실력으로 올라가고, 뒤떨어진 사람은 은혜로 '부활'하는...
교회를 돌아보는 일의 중요성
최덕수 목사/ 현산교회
평안하던 교회가 어느 순간 풍비박산이 나서 교단 신문에 기사화 되고, 각
종 소문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는 것을 볼 때 비애를 느
끼지 않을 수 없다. 목사가 면직을 당하고 교회는 사분 오열되는 이런 일들
은 과연 누구 탓인가?
물론 교회마다 상황은 다르겠...
<총동문회장 취임사>
긴밀한 교제와 협력 힘쓸 터
안만길 목사-총동문회장
할렐루야! 먼저 주님의 이름으로 모든 동문들께 인사를 드립니다. 부족한 사
람이 제24회 합신 총동문회 총회에서 회장으로 선출되었습니다. 이는 첫째로
하나님의 은혜요 또한 모든 동문들의 협조와 기도의 덕분으로 알고 미력하나
마 총동문회를 섬...
사랑의 기술
손종국 목사(청소년교육선교회 대표)
언젠가 한 선생님이 물었다. "목사님은 목숨을 줄 수 있는 제자가 있으세
요?" 순간 멈칫했다. 가나안 농군학교를 설립하신 김용기 장로님은 "교사의
가르치는 직분은 학생을 자녀로 삼아 자기의 모든 것을 주는 것이다" 라고
하였다. 정말 모든 것을 주는 것은 생명도 포함해야 한다. 바울 ...
주일과 안식일
정설/ 나누며섬기는교회
우리는 한 달을 일주일 단위로 나누어 생활합니다. 그리고 7일 중 일요일 하
루를 '주일'이라 부릅니다. 주일에 우리는 예배당에 나가 함께 공예배를 드
리고, 성경을 배우거나 다양한 모임을 가진 뒤 집에 돌아오는 식으로 하루
를 마감합니다. 이번 칼럼을 통해 생각해 볼 것은 우리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