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건 없는 사랑으로 충성해야”
제주노회 교회 연합 제직세미나
제주노회 교회 연합 제직세미나가 지난 1월 13일 오후 2:30에 동산위의교회(윤서철 목사)에서 열렸다.
노회산하 교회 제직들 1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사 박요나 목사(수원소망교회 원로)가 요한복음 3:16을 중심으로 설교 말씀을 전했다.
박요나 목사는 “우리가 믿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에는 아무런 조건이 없다.”는 것을 전제하고 “교회에서 나를 충성되이 여겨 나에게 맡겨준 모든 사역과 봉사의 일에 충성할 뿐만 아니라 교회의 사역과 사회생활을 통해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 조건 없이 다가가고 사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참석한 제직들은 말씀 앞에 새로이 충성을 다짐하고 노회에서 제공한 식사 교제를 나눴다.
_ 이대원 기자 | 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