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3회 총회를 섬기고
“성도들의 희생과 섬김에 감사”
<제103회 총회 준비위원장 이양근 장로 _ 송월교회>
복음의 개항인 제물포항구로 100년 전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위해 아펜젤러와 언더우드 선교사들의 희생과 순교가 복음 안에서 헛되지 않아 오늘의 한국교회가 이루어지게 되었고 그 유서 깊은 곳에 우리 송월교회가 백년대계 미래를 준비하는 꿈을 그리고 있습니다.
이미도 우리교회는 소천하신 故박도삼 목사님 당시 총회장으로 계실 때 제69회기 총회를 최선을 다해 은혜로 섬긴 바 있습니다.
이번 담임목사님께서 제102회 총회장으로 총회를 최선을 다해 섬기는 가운데 성총회를 위한 막중한 사역의 책임을 감당하게 되어 우리들 생애 두 번 다시없는 축복의 통로로 주님 앞에 한없는 감사를 드렸습니다.
지난 연말 당회시 총회를 위한 기본 계획을 수립하고 온 성도들이 총회를 위한 헌신예배 2회, 중보기도를 통해 교단과 총회를 위한 기도와 교단을 위한 밀알헌금으로 성도들의 참여와 관심으로 총회를 위한 헌신적인 정성을 고이고이 담아오신 송월교회 진실한 성도들께 진심으로 격려와 감사를 드립니다.
6월 첫 주 당회에서 총회를 위한 총괄기획단에 3개 본부(행사준비, 의사지원, 영접관리) 13개팀별(행정지원, 홍보, 환경미화, 예배준비, 방송영상, 진행지원, 안내, 다과음료, 외빈의전, 예찬, 정회지원, 교통지원, 주차관리) 조직과 인선을 완료하고 일정에 맞추어 차근차근 최선을 다한 정성으로 준비하여 주시고 총회 기간 섬겨 주신 헌신과 희생의 본을 보여 주신 훌륭한 교역자, 연차휴가를 내기까지 맡은 사역에 충성하신 존경하는 장로님, 주님이 주신 재능과 특별한 솜씨와 기량으로 봉사하신 자랑스런 팀원들과 작은 부분까지 동참하시길 소망하셨던 신실하신 성도들께 주님의 이름으로 한이 없는 축복을 기원하며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의 끊임없는 기도와 헌신적인 희생과 수고로 준비한 103회 성총회가 다소 아쉬운 부분이 있다 할지라도 미주, 일본, 유럽 친선사절단 및 전국 각지에서 오신 총대님들이 우리의 미흡한 부분을 보듬어 주시며 주의 사랑으로 아낌없는 격려와 칭찬으로 더욱 총회를 섬기는 성도들이 기쁨과 크나큰 보람으로 감당하는 신나는 순간순간들이었습니다.
특별히 총회 총대님들을 VVIP 환영해 주신 인천노회 증경총회장과 증경부총회장, 증경노회장들과 임원들 총회 준비위원으로 영접과 교통지원 또한 호텔 로비의 특별한 콘서트로 편안한 쉼과 안위로 협력해 주신 노회 목사님 사모님 더욱 감사를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합신교단 정체성의 삼대 이념과 하나님 앞에서 더욱 복음의 진리 안에 성숙한 교단의 성장과 위상을 소망하며 103회 총회의 새 역사를 열어가시는 총회장 홍동필 목사님과 임원, 총회직원 여러분의 헌신적인 수고에 하나님 나라가 든든히 세워짐을 기원하며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