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께서 맡기신 사명 감당하는 공동체로”
우리교회 이전 감사예배, 양주시로 이전
중서울노회 우리교회(이익수 목사)는 최근 의정부시에서 양주시 고읍동으로 교회당을 이전하고 12월 10일(주일) 오후 5시 우리교회 새예배당에서 이전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전감사예배는 중부시찰장 김원명 목사(벧엘교회)의 인도로, 부노회장 강성욱 목사(은혜교회)의 기도, 시찰 서기 김양옥 목사(등대교회)의 성경봉독, 중서울 사모회의 특송에 이어 노회장 한 석 목사(천응교회)가 ‘교회의 방식’(마 16: 21-24)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증경노회장 안두익 목사(동성교회)의 권면, 증경노회장 최채운 목사(서대문성지교회)의 축사, 증경노회장 서종식 목사(살렘교회)의 봉헌기도, 이익수 목사의 인사, 노회장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새로 이전한 교회당은 교회 부지 494㎡, 전용면적 168㎡ 지상 2층 건물로 1층은 교육관 및 친교실, 사무실과 목양실이, 지상 2층은 50석 규모의 예배실로 구성됐다. 우리교회 주소 : 경기도 양주시 청담로 13번길 69-76(고읍동 332-2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