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RE 6월호
|이운연 편, 2016년 도서출판 그라티아 펴냄, 46판 반양장 101쪽, 값 5,000원|
주변에서 쉽게 만날 수 없는 신자들을 위한 잡지
정말 좋은 책이나 잡지나 시집을 만난다는 것은 행운이 아닐 수 없다. 아마 우리 주변에서 이처럼 좋은 잡지인 RE를 만나는 것도 그 행운 중 하나일 것이다. 청교도들은 ‘성경’과 ‘자기 마음’이라는 두 권의 책을 늘 지니고 다녔다고 한다. RE는 청교도 정신을 잘 계승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우리 시대와 다음 시대의 교회를 이루어 나가기 위한 몸부림의 결과를 보여준다.
어쩌면 거짓과 위선으로 치장하고 있는 정치가, 사업가, 공무원 등이 아무리 나라를 어지럽힌다 할지라도, 아무리 거짓 복음과 악한 정신으로 교회를 어지럽히는 가짜 목사들이 설친다 할지라도 하나님께서 친히 부르신 자기 백성인 참 교회는 여전히 든든하고 단단하게 서 있기 마련이다. RE의 독자라면 이러한 자부심을 누릴 것이다. 구독은 010-4740-0175(이운연 목사)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