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독교개혁신보사 조직 개편
이사장에 조평식 목사
신임 사장에 장임구 장로
기독교개혁신보사 신문운영이사회는 9월 24일 평창 휘닉스호텔에서 제110회 제1차 정기회의를 소집하고 이사장에 조평식 목사(경남 충무동신교회)를 선출하는 등 조직을 새롭게 개편했다.
이사회는 또한 서기에 김성한 목사(경기중 은혜교회)를, 회계에 최준택 장로(인천 천성교회), 감사에 구자영 장로(동서울 남서울은혜교회), 박종구 장로(동서울 화평교회)를 각각 선임했다.
이날 이사회에서 2년 임기의 사장 겸 편집인에 장임구 장로(서서울 남문교회)를 선출했다. 장임구 신임 사장은 “합신 교회의 유익을 위해, 특히 복된 소식을 전하는 신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함께 마음과 힘을 모아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제2차 운영이사회 및 신문사 사장 이취임식은 10월 27일(월) 남문교회당(이건희 목사)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