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노회 2시찰 부부 동반 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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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중노회 2시찰 부부 동반 친교회

 

경기중노회 2시찰(시찰장 김병건 목사)은 9월 22일(월) 목사 10명과 사모 9명 등 모두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파주 부근에 위치한 마장출렁다리와 헤이리 마을의 프로방스 등에서 부부 동반 친교회를 가졌다.

시찰 임원들이 준비한 이번 친교회에서 참석자들은 마장출렁다리와 마장호수 둘레길 산책을 한 후, 시찰 임원들이 미리 답사까지 하며 철저하고 세밀하게 준비한 맛집으로 소문난 헤이리의 한 식당에서 참석자 모두가 흡족해 하는 맛있고 건강한 점심을 먹었다.

특히 점심 식사 후 찾은 프로방스에서는 이국적인 풍경 구경과 함께, 각자 필요한 살림살이를 저렴한 가격에 양손 가득 사기도 하였다.

이후 마롱리로 이동하여 마롱리면사무소 카페에서 휴식과 담소를 나누며 몸과 마음의 휴식을 취하였다.

마지막으로 돌아오는 길에는 김용성 목사가 시찰 목사 부부를 섬기겠다는 마음으로 대접한 안산휴게소의 저녁을 끝으로 마음과 육신이 충분한 휴식과 위로를 받은 친교회를 마쳤다.

< 조형순 목사 / 경기중노회 객원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