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 후보에 임창규 장로 추천
선임부회장 후보에 김재곤 장로 추천
전장연 전형위, 제30회 총회에 상정
제29회기 전국장로회연합회(회장 이기태 장로 / 이하 전장연)는 1월 22일(토) 서울 종로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전형위원회를 개최했다.
전형위원회(위원장 정재선 장로, 서기 백성호 장로)는 이날 제30회기 전장연을 섬길 회장과 선임부회장 등 임원 후보를 추천하고 이를 오는 2월 26일(토) 오전 11시 시흥평안교회당에서 열리는 전국장로회연합회 제30회 총회에 상정하기로 했다.
회장 후보로는 현 선임부회장인 임창규 장로(경기서노회 시흥평안교회)를 만장일치로 추천했다. 또한 선임부회장 후보로 김재곤 장로(중서울노회 염광교회)를 만장일치 추천, 제30회 총회에서 인준받을 예정이다.
감사 후보로는 이재형 장로(경기서노회 오정성화교회), 송태문 장로(동서울노회 성심교회), 강석용 장로(인천노회 하나교회) 등 3인이 후보로 추천돼 이 또한 총회에서 결정될 예정이다.
이어 열린 장로증경회장단(장경회) 총회에서는 회장에 정중렬 장로, 총무에 송태진 장로, 서기에 백성호 장로를 유임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