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 김성열 목사 11월 7일 소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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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장으로 장례예배 거행

수원노회 오산양문교회 담임 김성열 목사가 지난 11월 7일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향년 67세.
위로 예배는 11월 7일 오후 6시 진행됐으며, 입관예배는 11월 8일 오후 2시 김형수 노회 서기의 사회로 손해진 장로(오산양문교회)의 기도에 이어 노회장 최광희 목사가 ‘특별한 사랑을 받은 사람’(왕상 14:13)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으며 부노회장 이은상 목사가 축도했다.
발인예배는 수원노회 교역자회 주관으로 11월  9일 오전 9시 거행됐다. 교역자회 회장 서용선 목사의 집례로 임복남 목사(기좌리교회)와 최영수 장로(오산양문교회)의 기도에 이어 증경총회장 임석영 목사가 ‘예수님이 준비한 우리의 본향’(요 14:1-3)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고 김성열 목사는 1953년 11월 출생, 1976년 총신대(신학과)와 1982년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제3회)를 졸업했다. 목회는 1986년 11월 2일 오산양문교회 제1대 목회자로 부임, 2020년까지 34년동안 목양일념으로 교회를 섬겨왔다.
고 김성열 목사는 수원노회에서 서기, 노회장, 교역자 회장을 역임했으며 또한 오산시 기독교연합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유족으로는 김영배 사모와 장남 아론, 차남 정론 씨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