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난민 보호대책 강구 호소
김상철 본부장 PCA 참석해
탈북난민보호UN청원운동
탈북난민보호UN청원운동 김상철 본부장은 6월 22일 미국 플로리다 탐파
에서 개최되는 미국 장로교(PCA) 제28차 총회에 참석하고 6월 25일 귀국했
다.
김 본부장은 이번 총회에서 탈북난민 강제송환 실상을 보고하고 미국 기
독교 차원에서의 탈북난민문제에 대한 관심과 보호대책 강구를 호소했다.
또 필라델피아에서 탈북난민 문제에 관련된 교계지도자 세미나에 참석하
는 한편, 워싱톤에서 개최된 UN청원 서명 750만 달성 감사예배에 참석했다.
현재 운동본부는 760만명의 유엔청원 서명을 달성하였으며 오는 9월 1천
만명의 서명을 완료해 유엔 사무총장에게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