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월력 공급사 변경 – 성림문화사로, 총회 전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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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월력 공급사 변경 
성림문화사로, 총회 전도부 

총회 신앙월력 공급사가 변경됐다.
총회 전도부(부장 김선일 목사)에서는 2007년도 총회 월력 사업 공급사를 기
존 온누리문화사에서 성림문화사로 변경됐다고 발표했다. 

전도부 관계자는 “기존 온누리문화사와 계약하여 공급하고자 했으나 제품이 
부족해 아쉽게도 성림문화사로 바꾸게 됐다”면서 “이번 공급사 변경은 좀 
더 다양하고 좋은 월력을 공급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현재까지 8,000부가 온누리문화사에서 공급받은 것으로 알려져, 작년 발행부
수 25,000부를 기준으로 삼으면 약 17,000부가 새로운 공급사를 통해 월력
을 공급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월력 가격은 카탈로그에 나와있는 할인가격을 적용, 약 50% 할인된 가격으
로 구입할 수 있다. 

택배비는 무료이며 1,000부 이상인 경우, 칼라 쇄입은 무료로 제작해 준다. 
미자립교회에 해당되는 교회중 노회 서기에게 무상 지원을 신청하면 총 50
개 교회에 20부씩 1,000부를 무상으로 공급한다. 

신앙월력 주문 및 문의는 총회 전도부(02-708-4458)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