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회장에 홍문균 목사
2013 합신 총동문회 정기총회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총동문회 2013년 정기총회가 11월 5일 오전 11시 화평교회당(김병훈 목사)에서 개최돼 신임회장에 홍문균 목사(주은혜교회․합신 4회)를 선출하는 등 임원진을 구성했다.
제1기부터 제34기까지 동문회 각 기수별 대표 등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정기총회에서 회장 선출과 함께 나머지 임원진 구성은 임원단에 위임했다.
홍문균 신임회장은 “주님께서 힘주시는 대로 섬겨 나가겠다”면서 “특히 선배님들이 행하신 대로 그 뜻을 잘 받들어 이 일을 감당하기 원한다”고 밝히고 “동문 선후배 여러분들의 따뜻한 사랑에 감사드리며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한편, 이날 회칙을 수정하고 제2장 회원 자격 중 ‘합신 해외연수원(합해연) 수료자는 준회원으로 한다’를 삽입하기로 했으며 또, 제4장 임원 중‘선임 부회장은 부회장 중에서 회장이 임명한다’를 삽입하기로 했다.
대의원들은 총동문회관 건립 추진에 대해 논의하고 이를 연구하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