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신 목회대학원 2011-1학기 하계강좌 열려 – 예상 뛰어넘는 75명 참석, 총장 격려시간 눈길 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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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신 목회대학원 2011-1학기 하계강좌 열려

예상 뛰어넘는 75명 참석, 총장 격려시간 눈길 끌어

 

합신 목회대학원에서 주관한 2011-1학기 하계 강좌가 6월 13일(월)부터 개강, 2주동안 합신 생활관 대세미나실에서 진행되고 있다.

 

금번 강좌는 주강사로 김성수 교수(고려신학대학원)의 ‘목회자를 위한 시편의 해석과 설교’와 조병수 교수의 ‘성령론’으로 수준 높은 강의가 집중적으로 펼쳐졌다.

 

또 ‘기독교와 음악’(김추성 교수) ‘작은 교회 살아남기’(이성호 교수) ‘소도시 목회’(김용진 목사) ‘왜 살만하면 암에 걸릴까요?’(김형일 박사) 등 목회 현장에 밀접한 연관성을 갖는 커리큘럼으로 진행돼 많은 관심을 끌었다.

75명이 참석, 성황을 이룬 이번 목회대학원은 예년과 마찬가지로 각 노회에서 추천한 37명의 목회자에게 수강료 전액을 장학금으로 지급했다.

 

특히 성주진 합신 총장이 환영만찬을 제공해 박수를 받았다.

 

사진은 환영 만찬식에서 목회대학원 참석자들이 자리를 함께 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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