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이슬람 현황 및 대처 방안 추진키로
총회다문연, 어린이용 교재도 발간예정
총회다종교문제연구위원회(위원장 이재헌 목사)는 1월 13일(목) 새과천교회에서 회의를 열고 이슬람의 국내대책관련 2011년 사업계획 및 사업추진방안을 논의하였다.
이 날 결정된 주요사항은 ‣합동신학대학원 재학생 대상 특강 추진 ‣개혁신보에 “국내이슬람현황 및 대처방안” 관련 3-4회 게재 추진 ‣충청권, 영남권, 호남권 등 권역별 이슬람세미나 추진 ‣어린이용 이슬람 공과제작을 위한 집필자 선정 및 만화제작 ‣이승준 위원을 김교훈 목사(대전 한누리교회)로 위원교체 등이다.
총회다종교문제연구위원회는 이슬람으로부터 교회와 성도들을 보호하고 무슬림에 대한 복음적 접근 등 국내 대책을 마련하기 위하여 제94회 총회에서 신설된 위원회이다.
총회나 노회의 요청이 있거나 각종 수련회, 세미나, 연합회 등 중요행사시에 특강과 개종자의 간증 및 동영상을 상영할 뿐만 아니라, 아울러 교회에서 전달교육을 할 수 있도록 강의안과 동영상CD를 무료제공하고 있으며 노회별 협력위원이나 위원회로 신청하면 된다.
■문의처: 위원장 이재헌 목사(새과천교회, 010-6766-9129), 서기 이기종 목사(총회 합신세계선교회, 010-5503-93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