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과 소금으로 세상을 섬기는 교회로 – 동성교회 창립 40주년 임직식 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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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소금으로 세상을 섬기는 교회로 
동성교회 창립 40주년 임직식 거행 

중서울노회 동성교회(안두익 목사)에서는 6월 14일 동성교회 본당에서 창립 
40주년을 맞아 임직식을 거행하고 빛과 소금으로 세상을 섬기는 역할을 감당
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임직예배는 1부 예배 2부 임직식, 3부 축하식 으로 진행됐으며 1부 예배
는 안두익 목사의 인도로 임선재 목사의 기도, 권오윤 목사의 성경봉독에 이
어 합신 교수 정창균 목사가 ‘은혜로운 자여’(눅 1:26-30)라는 제목으로 말
씀을 전했다. 

장로와 집사 임직 및 권사 취임에 이어진 축하식에서는 서 호 목사, 김용주 
목사, 김원명 목사, 안만길 목사의 권면, 중서울노회장 최채운 목사의 축사, 
조유현 장로의 광고, 황현수 동성교회 원로 목사의 축도로 모든 예배를 마쳤
다. 

이날 임직식을 통해 안덕영, 이재승 씨가 장로에 장립됐으며 김대곡, 김재
영, 김 혁, 나성옥, 박재용, 이진녕, 조수환 씨가 안수집사에, 김영순, 
김영희, 김진자, 아순여, 송점오, 전종연, 정순초 씨가 권사에 취임했다. 

안두익 목사는 “오늘 임직자와 성도 모두 사명의 자리를 지키며, 하나님의 
백성답게 열방을 향한 축복의 통로로 사는 거룩한 열정이 일어나는 행복한 출
발을 함께 하시기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