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빛’ 같은 빛을 발하는 교회로
브니엘교회 임직식 거행…집사, 권사 등 14명 임직
중서울노회 브니엘교회(임선재 목사)에서는 6월 21일 주일 오후 5시 브니엘교
회 본당에서 집사 및 권사 임직감사예배를 거행하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렸다.
1부 감사예배, 2부 임직식, 3부 축하식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1부 예배
는 임선재 목사의 인도로 박 혁 목사의 기도, 노회서기 권오윤 목사의 성경봉
독에 이어 중서울노회장 최채운 목사가 ‘교회 일군들’(히 13:17)이라는 제
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진 임직식과 축하식에서 안만길 목사와 안두익 목사, 조석균 목사의 권
면, 김용주 목사와 서 호 목사의 축사, 강성룡 집사의 답사, 최공주 집사의
광고, 김원명 목사의 축도로 모든 예배를 마쳤다.
이날 임직식을 통해 강성룡, 박상혁, 유인호, 이웅섭, 정찬성, 최공주 씨가
안수집사로 장립됐으며 김기순, 정순자 씨가 명예권사에 추대됐다.
또 박연순, 유종희, 이명숙, 이예숙, 임선숙, 진영철 씨가 시무권사에 취임했
다.
임선재 목사는 “오늘 임직을 받은 분들이 변함없이 충성하고, 우리 브니엘교
회가 이땅에서 주님이 주신 비전대로 세상을 향해 ‘정오의 빛’ 같은 빛을
발하는 교회가 되도록 많은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