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 구원, 평신도 사역자에 최선 다짐
한누리전원교회, 구지홍 목사 위임예배 거행
경기중노회 한누리전원교회에서는 6월 7일 오후 한누리전원교회 본당에서 구
지홍 목사 위임예식을 거행했다.
1부 예배, 2부 위임식, 3부 축하순서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1부 예배는 위
임국장 이문식 목사(경기중노회장)의 인도로 부노회장 곽경진 목사의 대표기
도, 노회 서기 김 혁 목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권태진 목사(군포제일교회)
가 ‘그 나라를 위하여’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축하순서는 정덕훈 목사(영광장로교회)의 위임목사에 권면, 김 훈 목사(한누
리전원교회 원로)의 교우에게 권면, 전홍구 목사의 축사, 동기대표 김석만
목사의 축사, 구지홍 목사의 답사, 백화흠 장로의 인사 및 광고, 김종석 목
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구지홍 목사는 “여러가지 부족한 점이 많고 성숙해야 할 부분이 여럿 있지
만 , 성도들의 사랑과 기도가 있었기에 여기까지 오게 됨을 감사드린다”면
n서 “헌신적이고 섬기기를 잘하는 성도들과 함께 주님의 마음과 소원을 풀어
드리는 교회를 만들어 갔으면 한다”고 말하고 특히 “영혼구원하고 제자삼는
교회, 평신도를 사역자로 키우는 교회로 만드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
혔다.
구지홍 목사는 총신대와 합신을 졸업하고 미국 달라스신학교에서 신학석사,
사우스웨스턴 신학교에서 목회학 박사를 취득했다.
구 목사는 대림교회와 미국 훼밀리교회에서 사역하다 지난 2005년 한누리전
원교회에 부임, 2007년 후임목사로 취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