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북서울 여전도연합회 찬양 발표회
북서울노회 여전도연합회(회장 문혜영 권사)에서는 11월 27일 창동 화평교회
당(전 현 목사)에서 찬양 발표회를 개최했다.
찬양 발표회는 동부교회(송우룡 목사), 동성교회(한재의 목사), 숭신교회(임
형택 목사), 대동교회(신종호 목사), 화평교회(전 현 목사), 중계충성교회
(김원광 목사), 성실교회(염종석 목사), 광야교회(황경섭 목사), 석광교회
(김재완 목사), 한양교회(유병의 목사), 노원중앙교회(노경준 목사), 동암교
회(장덕만 목사), 한누리교회(전창호 목사) 등 13개 교회가 숨은 기량을 유
감없이 발휘한 가운데, 은혜와 감동을 누리는 시간을 가졌다.
발표회에 앞서 가진 예배에서 ‘찬송하며 살아갑시다'(시 43:21, 엡 5:19)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전 현 목사는 “찬송으로 은혜와 축복, 기적, 전도의
문이 열린다”면서 “하나님께서 정말로 기쁘시게 받는 찬양발표회가 되기를
간절히 소원한다고 강조했다.
문혜영 회장은 “제8회 북서울노회 연합 찬양발표회를 열게 하신 하나님께 감
사와 영광을 돌리며 참석한 300명의 회원에게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또한 “찬양발표회를 위해 아름다운 장소와 점심식사를 제공한 화평교회에 감
사드린다”고 말했다.
사진은 찬양발표회에 앞서 특별순서로 북서울노회 교역자 사모회가 찬양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