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MS 단신
현지 선교사, 사이클론 지진 피해 없어
미얀마 1가정, 중국 쓰촨성 4가정
수만 명의 사상자를 낸 이 번의 미얀마 사이클론과 중국 쓰촨성 지진으로 인
한 피해가 계속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우리 선교사들의 직접적인 피해는 없
는 것으로 밝혀졌다.
현재 미얀마에는 1가정의 협력선교사가 있고, 중국 쓰촨성에는 4가정의 총
회 선교사가 있다.
총회 세계선교회(PMS)에서는 선교사들의 안전과 함께 피해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현지인들을 위한 기도를 전국교회에 요청했다.
총회 선교사 부모 방문 위로키로
5월부터 6개월간…사랑의 선물도 전달
총회 세계선교회(PMS)에서는 파송교회 및 후원교회와 협력하여 총회선교사
부모님들을 방문하여 위로하고 사랑의 선물을 전달하기로 하였다.
2008년 5월부터 6개월간 시행한 후에 확대 실시할 계획이며, 우선적으로 노
약자, 병약자를 방문하게 된다.
먼 나라에 나가 있어 부모님을 돌볼 수 없는 선교사들을 대신하여 방문, 위
로, 격려하고, 선교사가 하고 있는 일에 대해 소개하며, 신앙을 돕고, 전도
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파송교회 및 후원교회들의 관심과 협력을 요청하고 있다.
안식년 선교사를 위한 선교관 부족
늘어나는 선교사 수에 비해 본국사역(안식년) 선교사를 위한 선교관이 부족
하여 교회나 성도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장기 또는 단기, 특히 6월부터 8월 사이에 사용 가능한 집, 숙소, 선교관이
있으면 PMS(전화 : 02-416-7951)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