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도 정기 봄노회 성료
◈ 목회자 최저생활비 연구대책위원회 구성 헌의 – 남서울노회
◈ 총회 선서 중 제3∼5항 폐지 헌의 – 동서울노회
◈ 노회 발전 연구위원회 조직 – 경기중노회
◈ 합신 재단 이사회 총회와 학교측 동수로 추천 구성 헌의 – 동서울노회
◈ 장애인복지부 설립 헌의 – 서서울노회
◈ 노회 분립 투표수 미달로 부결 – 중서울노회
지난 4월 11일부터 시작된 2005년 정기 봄 노회가 은혜가운데 성료됐다.
이번 정기노회에서는 신임노회장을 비롯한 임원개선과 총대선출, 헌의안 상
정 및 노회별 주요 안건을 다루는 등 회무를 처리했다.
봄노회 주요 헌의안을 보면 남서울노회는 교단 차원에서 ‘목회자 최저생활
비 연구대책위원회’를 구성하여 줄 것과 ‘예수왕권세계선교회'(심재웅)의 이
단 여부에 대하여 총회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에서 연구하여 답변하여 줄 것
을 헌의했다.
동서울노회는 교회정치 제1장 제1조의 양심의 자유에 의거하여 총회 선서
중 제3∼5항의 폐지와 함께,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재단 이사회 조직을 총회
와 학교측에서 동수로 추천하여 구성할 것을 헌의했다.
서서울노회는 총회에 장애인복지부 설립을 헌의했다.
또 각 노회 주요 결의사항을 보면 경기중노회는 노회 발전 연구위원회를 조
직했으며 동서울노회는 장로 부노회장 제도를 신설키 위한 노회 규칙 개정
의 건을 올렸으나 투표결과 부결시켰다.
중서울노회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노회 분립을 청원했으나 투표수 3분의 2
미달로 부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