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광실버타운 설립인가 받아
11월 18일 감사예배
홍광교회(홍세기 목사)에서 운영하고 있는 홍광실버타운이 최근 홍성군으로부
터 설립 인가를 받아 오는 11월 18일(월) 12시 충남 홍성군 구항면 마온리 소
재 홍광실버타운에서 감사예배를 갖는다.
이날 감사예배는 홍세기 목사의 사회로 최창옥 목사(충화제일교회)의 기도,
권태진 목사(군포제일교회)의 설교, 채현병 홍성군수의 축사, 김상문 배재대
총장의 격려사, 김종화 충남노회장의 축도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홍광실버타운은 대지 2500여평에 건평 60평 규모로 6평의 원룸 7개와 부대시
설로 이루어져 있다. 65세 이상이면 누구나 입주할 수 있으며 입주비용은 유
료시설중 가장 저렴한 보증금 1천만원에 월 15만원(숙식 및 제반비용 포함)이
다.
홍세기 목사는 “앞으로 어르신들의 사회적 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되는 이때에
하나님이 주신 사명감을 가지고 어르신 복지사역에 첫발을 내딛게 됐다”면
서 “온천욕, 여행 등 입주자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생활하는 어르신
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