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선교위원회 – 최은주 총회 선교사 후보 허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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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주 총회 선교사 후보 허입
정관 수정안 심의 후 총회에 헌의키로

총회 선교부(부장 이철호 목사)에서는 지난 8월 8일 강성교회당(이철호 목사)
에서 8월 선교위원회를 소집하고 최은주 전도사의 총회선교사 후보 허입을 허
락하는 등 회무를 처리했다.

최은주 총회 선교사후보는 에콰도르 쿠엔카대학을 수료하고 한국외대 서반아
어과를 졸업한후 99년 합신을 졸업했다. 최 선교사 후보는 최태중 총회 선교
사의 장녀로, 앞으로 에콰도르에서 부모와 함께 동역하면서 한인교회 주일학
교 설립과 원주민 동역자를 세우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선교부는 이날 정경철 총회선교사(파키스탄)가 키프러스 소재 인터서브 국제
본부 사역을 위한 선교비 추가 책정 청원을 허락했으며 김건수 선교사(러시
아)의 안식년과 사모 치료를 위한 일시 귀국 청원을 허락했다.

이밖에 정관 수정안 심의 및 총회 승인은 8월 24일까지 총회 선교사의 과반
수 동의를 얻어 총회에 헌의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