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회관 매입에 최선 다짐
노회 배당금 1억 8천중 1억 6백여만원 입금
총회센타건립추진위원회(위원장 김우석 목사)는 7월 4일 총회 회의실에서 모
임을 갖고 총회회관 매입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다짐했다.
위원들은 이날 현 총회 회관이 임대해 사용하고 있는 기독교연합회관 1601
호, 2호 총 74.28평 중 전세 사용분 53.28평에 대해 매입하기로 결의한 내용
을 재차 확인하고 지난 85회 총회에서 결의한 총회센터 배당금에 대해 각 노
회가 적극적으로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김우석 위원장은 “배당금 총 1억 8천만원중 2002년 7월 4일 현재 1억 6백여만
원 입금된 상태”라고 말하고 “경북노회같은 경우 배당금을 초과해 헌금했고
강원노회, 부산노회, 북서울노회는 전액을 완납한 반면, 모 노회는 아직 하나
도 입금조차 않은 곳이 있다”면서 “배당금을 조속히 납부할 때 총회회관 문제
는 원만히 해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