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동옥 신임 장로연합회 회장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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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옥 신임 장로연합회 회장 소감

“하나님 은혜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박동옥 신임 장로연합회 회장은 “나의 나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라고 고백한 바울 사도의 서신이 오늘날 나의 고백이 되어 가슴에 느껴온
다”면서 “보잘 것 없는 종을 미말에 자비하신 하나님께서 섬길 수 있는 기회
를 주신 것을 감사하며, 한편으로는 막중한 책임을 느끼게 된다”고 심정을 밝
혔다.

박 회장은 “지난 10년간 전국장로회를 여러 선배장로님을 통하여 섭리하시고
인도하신 하나님 앞에서 금번 제11회기 동안 480여 장로회원들에게 적극적인
헌신과 봉사를 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여 마음껏 하나님 앞에 충성하여 훗날
위에서 부르신 부름에 상을 받는 시상대 앞에서 기쁨이 넘쳐 찬양하는 우리
장로회원들의 찬란한 모습을 그려본다”고 말하고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
이라고 하셨으니 필경은 시작하신 이가 하나님이시니 이루실 이도 하나님이시
며 영광을 받으시고 상주실 이도 하나님이심을 믿는다”면서 날마다 하나님 앞에 기도하며 장로회 연합회 발전과 나아가서는 교단과 궁극적인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힘써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