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교단 선교사 영입키로
2002년도 선교헌금 작정 전국교회 요청
총회 선교부
총회 선교부(부장 이철호 목사)는 지난 11월 8일 인천 강성교회당(이철호 목
사)에서 10월 선교위원회를 소집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이날 선교위원회에서 2002년도 전국교회 선교헌금 작정 협조의 건을 전국교회
에 협조공문을 보내기로 했다.
총회 선교사와 관련해, 임태교 총회 선교사(일본)가 청원한 일본장로교회 정
기총회에 선교부원 참석 초청의 건은 장상래 목사, 엄원규 목사, 이철호 목사
를 파송하기로 했으며 장창수 총회 선교사(러시아)가 청원한 사역지 변경 청
원은 모스크바의 위성도시로 변경하도록 허락했다.
또, 심재욱 총회선교사(파푸아뉴기니)가 청원한 오는 2002년 2월 12일에 거행
될 예정인 위삐 성경봉헌식에 한광수 목사와 한정국 선교부 총무를 파송하기
로 했으며 정광섭 총회선교사(러시아)가 청원한 사역비 청원의 건은 매달 선
교비가 부족한 상황이므로 주파송교회와 의논하여 처리키로 했다.
한편, 장신교단 선교사 영입의 건은 영입하기로 하되 서류보완 요청 등 세부
적인 사항은 실행위원회에 맡겨 처리토록 했다. 현재 장신 교단 선교사는 루
마니아 등 17개국 21명의 선교사가 파송되어 있는 상태이다.
선교정책을 수립할 수 있는 장치인 가칭 새시스템구성위원회는 실행위원회에
맡겨 처리토록 했다.
오는 12월에 열릴 예정인 선교부 오리엔테이션 일정과 장소 선정의 건은 총무
에게 일임하기로 했다.
선교 리서치 및 훈련을 위한 선교부 간사 충원의 건은 1명을 충원하기로 하
되 사례 등 세부사항은 실행위원회에 일임하기로 했다.
이밖에 선교부원 및 선교위원이 선교사를 방문할 때 선교일지, 비품대장, 재
정을 감사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