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전국 농어촌교회 목회자 대회, 1월 21일부터 강원도 설악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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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전국 농어촌교회 목회자 대회

1월 21일부터 강원도 설악에서

농어촌 목회를 위해 최전선에서 헌신하는 목회자들을 위한 ‘2019 전국 농어촌교회 목회자 대회’가 오는 1월 21일(월)부터 23일(목)까지 2박 3일 동안 강원도 속초시 소재 설악 켄싱턴호텔(033-635-4001, www.kensington.co.kr)에서 개최된다.

총회 농어촌부(부장 김만형 목사)에서 주관하는 2019 전국 농어촌교회 목회자 대회는 ‘힘’이란 주제로 전국 농어촌교회와 오지에서 수고하는 목회자들에게 목회능력 배양과 함께 농어촌 목회를 공유하고 서로 격려하며, 농어촌 목회의 미래를 위한 전략을 도모한다.

강사로는 박영선 목사(남포교회 원로)를 비롯해 김인수 박사(민들레공동체 대표), 원영대 목사, 한철형 목사와 장덕만 목사 등이 내정됐다. 주요 일정으로는 개회예배와 말씀축제, 세미나, 아침기도회 등 은혜의 시간과 함께 필드트립 등 다양한 자연 체험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이밖에, 농어촌 목회 포럼, 미래전략 컨퍼런스, 그룹별 친교 나눔 등 도전의 시간이 마련된다.

문의는 농어촌부 서기 나도성 목사(010-6757-9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