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전국장로회연합회 여름수련회
7월 5일부터 강원랜드 컨벤션호텔에서
전국장로회연합회(회장 장임구 장로, 사진)에서는 오는 7월 5일(목)부터 7일(토)까지 2박 3일동안 강원도 정선 강원랜드 컨벤션호텔에서 2018 전장연 여름수련회를 개최한다.
‘일어나 빛을 발하라’(사 60:1)란 주제로 총회장 박삼열 목사(송월교회)와 부총회장 홍동필 목사(전주새중앙교회), 박영선 목사(합신 석좌교수, 남포교회 원로), 이건희 목사(남문교회), 이관직 교수(총신대학교), 김양규 한의학 박사, 오동춘 장로(화성교회), 안정위 장로(세대로교회)를 초청, 귀한 말씀을 듣게 된다.
일정은 5일 낮 12시 등록을 시작으로 오후 3시 개회예배를 드린다.
개회예배는 장임구 회장의 사회로 백성호 직전회장의 기도, 박삼열 총회장의 설교, 홍동필 부총회장의 축도로 진행된다.
이어지는 개회식은 강치원 총무의 사회로 장임구 회장의 대회사, 강원노회장 정재호 목사의 환영사, 증경회장 정재선 장로의 격려사, 합신총장 정창균 박사와 한국장로교총연합회 회장 남상훈 장로의 축사로 진행되며, 장로 3대 가문 및 장로 자손 장학금 전달식이 거행된다.
이어 홍동필 목사의 집회가 준비되며 수련회 2일째 오전 이관직 교수와 김양규 박사의 특별강좌에 이어 오후에는 단체 관광 및 자유시간으로 짜여졌다.
오후 7시에는 박영선 목사가 특강을 펼치며 그룹별 발표 대회가 진행된다.
수련회 마지막 날인 7일 오전 특강은 오동춘 장로와 안정위 장로가, 오전 11시 폐회예배는 이건희 목사가 말씀을 전하며 모든 순서를 마무리 짓는다.
장임구 회장은 “연합회의 영성과 저력의 현장에서 전국 장로님들을 뵈올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한다”며 초청의 말씀을 전했다.
여름수련회 준비 최종 점검
전장연 임원회 및 기도회
한편, 전장연은 6월 22일 남문교회당(이건희 목사)에서 여름수련회 준비 및 기도회를 개최했다.
임원들은 이날 여름수련회 준비에 대한 최종 마무리 작업을 가진데 이어 전장연 여름수련회 일정표 및 프로그램을 재확인했다.
전국 교회 장로회원들이 여름수련회에 관심을 갖고 모두 참석할 수 있도록 숙식, 방배정, 관광, 선물 등 제반 사항들을 꼼꼼하게 점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