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년들을 위한 성경공부 교재
‘내가 여호와인 줄 알리라’(에스겔) 발간
총회 교육부(부장 김덕선 목사)에서는 교단 교회 장년들을 위한 성경공부 교재 ‘내가 여호와인 줄 알리라’를 발간한다.
이번에 발간되는 교재는 에스겔서를 본문으로, 성경의 의미를 그대로 드러낼 뿐 아니라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실제적인 적용이 되도록 집필했다.
장년공과 출판 기념 강좌7월 12일 은평교회당에서
한편, 교육부에서는 에스겔 공과 출판을 기념해 7월 12일(목) 오전 10시 30분에 강동구 길동 은평교회당(박지현 목사)에서 기념 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대한신학대학원대학교 구약신학 이학재교수를 초청하여 에스겔의 심도 깊은 연구가 있을 예정이다.
교육부장 김덕선 목사는 “강의와 공과를 통해 에스겔서의 보화를 캐내고 하나님의 뜨거운 마음을 헤아리며 오늘에 적용하는 복된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오전 10시에 등록하며 10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첫 강의와 오찬에 이어 오후 1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 둘째 강의가 이어진다.
기념강좌는 목회자와 신학생, 성도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은평교회에서 식사를, 교육부에서 강의안을 제공한다.
회비는 1만 원(현장등록 1만 5천 원)이며 문의 및 신청은 총회 교육부(02-708-4458)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