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주의연합서원 주식 매입
성경책 지도 오류 합신에 의뢰키로
총회 임원회
제84회 총회 임원회(총회장 정판주 목사)는 제3차 회의를 10월 4일 총회 회의실에서 소집하고 제84회 총회 회의록을 자구 수정해 받기로 가결하는 등 현안 문제들을 처리했다.
임원회는 이날 회의에서 수익사업인 (주)복음주의연합서원 주식 매입의 건에 대해 액면가 5000원 2000주를 매입하기로 하고 주식 대금 1천만원을 납입하기로 했다. 또 단군상 건립 반대 및 철거 촉구 공문 발송의 건은 서기부와 총무에 맡겨 처리하도록 했으며 성경책 지도 오류(출애굽 경로에서 홍해를 건너간 사실이 왜곡된)에 대해서는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에 의뢰하여 처리하기로 가결했다.
제84회 총회에서 맡긴 지도부 정관 검토의 건은 제2장 제7조 ‘본 지도부는 임무를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하여 비상근 총무를 둘 수 있다. 단 총회 임원회의 허락을 받아야 한다’ 로 자구 수정해 받기로 했다.
총회장배 노회대항 족구대회는 전례에 의거해 개최하기로 하고 조직위원장에 정재선 장로부총회장으로 선임하고 제반 업무를 위임키로 했다.
오는 10월 26일부터 29일까지 개최되는 총회 직원 수련회를 허락하기로 가결했으며 총회 직원의 고용보험, 의료보험, 국민연금을 가입하기로 하고 지출은 예비비에서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이밖에 총회 행정 간사를 대졸이상 남자직원을 채용하기로 하고 문명이 간사를 해고하기로 가결했으며 상임위원회 모임을 11월 8일 12시 총회 사무실에서 회집하기로 결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