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를 위한 헌금’ 교회 참여 독려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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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를 위한 헌금’ 교회 참여 독려키로

총회 임원회, 각 상비부 재정 후원 논의도

 

총회 임원회는 12월 8일(금) 오전 11시 총회 회의실에서 제102회 6차 회의를 소집하고 ‘총회를 위한 헌금’, 각 상비부 재정 후원 요청 건 등 현안을 처리했다.

임원회는 ‘총회를 위한 헌금’에 대해 2018년 1월부터 개혁신보에 매월 노회별, 교회별, 집계와 누계를 보고, ‘총회를 위한 헌금’ 참여를 독려하기로 했다.

총회 각 상비부서 및 위원회의 재정 후원 요청 건에 교직자수양회(교육부), 청소년수련회(지도부), 사모세미나(농어촌부), 군선교비(군선교회), 체육대회(사회복지부) 행사를 주최하는 상비부는 년 1회만 후원 요청을 허락하기로 하고, 나머지 기타 상비부가 임원회에 제출한 전국 교회 후원금은 총회를 위한 헌금으로 재정을 지원키로 결의했다.

임원회는 한국장로회총연합회 총대 변경의 건은 총회장과 총무에 위임하기로 했으며 동성애저지대책위원회가 청원한 ▲동성애 및 동성결혼 반대 및 성평등 개헌 반대 요청의 건 ▲여성가족부 정책 반대 및 항의공문 발송의 요청 건은 허락하되 ▲동성애·동성혼 개헌 반대 교단 성명서 발표의 건은 총회 치리협력위원회에 상정해서 결정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