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로교회, 3M팀 임직식
장로, 집사 권사 등 10명 임직
동서울노회 세대로교회(양승헌 목사)에서는 11월 12일(주일) 세대로교회 비전홀에서 세대로 3M팀 임직식을 갖고 10명의 기둥같은 일꾼을 세웠다.
이날 임직식은 1부 예배, 2부 임직식, 3부 축하, 제4부 리셉션으로 진행됐으며 노회장 박승호 목사의 설교, 한국전도폭발 대표 홍문균 목사(주은혜교회 원로)의 축사 및 권면, 양승헌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양승헌 목사는 “세대로교회가 15주년을 맞아 오늘 뜻깊은 예식을 갖게 됐다”며 “우리 공동체에 기둥같은 일꾼, 이들을 저는 3M 팀이라고 부른다”며 “온 교회 가족들에게는 믿음과 삶의 모델(Model)이 되고, 목회자를 붙들어 주는 버팀줄 메인스테이(Mainstay)가 되고, 자신과 같은 좋은 후배 일꾼들을 기둥으로 세우는 멘토(Mentor), 즉 3M 팀 멤버로 섬기는 이들이 믿음과 섬김과 축복의 지경이 넓어지도록 많은 기도와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임직자는 다음과 같다.
▲장로장립 : 성창한 ▲장로취임 : 박원식 ▲집사장립 : 안정기, 이상내, 정정무 ▲집사취임 : 강대전, 우광수 ▲권사취임 : 김경숙, 신보현, 이 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