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미주 합신 동문 수련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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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미주 합신 동문 수련회 성료

총회 열고 회장에 김현국 목사 등 임원 연임

최칠용, 정창균, 김기홍 목사 참석 교제 시간도

 

2017 미주 합신 동문 수련회가 8월 2일부터 4일까지 2박 3일동안 펜실베니아 해리스버그에서 35명의 동문과 가족들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미주 합신동문회(회장 김현국 목사, 총무 이성우 목사가) 주최한 이번 수련회는 최칠용 총회장을 비롯해 정창균 합신총장과 김기홍 총동문회장이 참석하여 설교와 강의로 섬기는 등 미주합신 동문들을 격려하고 주 안에서 하나됨을 확인하는 귀한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수련회 기간 중 동문회 총회를 열어 회장과 총무를 1년 연임하도록 결정했다.

또한 아틀란타의 송상철 목사(제2회 졸업)의 새신자 훈련을 위해 개발한 교재 설명과 강의도 마련됐으며 김현국 목사(제1회 졸업)가 새롭게 시작하는 선교센터 개관 예배에 참석하여 동문의 사역을 축복하는 시간도 가졌다.

미주 합신 동문 수련회에 이어 7일에는 동문수련회에 참석하지 못한 서부지역의 동문들을 위하여 서부지역동문 모임을 가졌다.

회장 백창호 목사(제11회) 등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칠용 총회장의 교단 소개와 정창균 총장의 학교현황 소개, 그리고 총동문회장의 총동문회 현황 등을 소개하고 서로 교제하며 모교를 위하여 기도하고 서로 격려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8월 7일 미국 LA에서 가진 서부지역동문 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