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우리문화센터 공동체 방문 관계자 위로
특수전도부..외국인 근로자와 예배도
총회 특수전도부(부장 이상업 목사)는 8월 13일(주일) 저녁 6시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에서 외국인 근로자를 섬기고 있는 송우리문화센터 공동체(대표 정승진 목사)를 방문하고 관계자들을 위로했다.
이상업 부장을 비롯해 김남웅 목사, 강종원 장로 등 특수전도부원들은 격려와 더불어 외국인 근로자 복음 사역에 헌신하고 있는 정승진 목사에게 후원금을 전달했다
한편, 특수전도부원들은 이날 외국인 근로자들과 함께 주일 저녁예배를 드렸다.
예배는 정승진 목사의 인도로 강종원 장로의 기도, 이상업 목사의 설교, 김남웅 목사의 축도로 진행됐다.
송우리문화센터 공동체(외국인 근로자 교회)는 1997년 개원, 근로자 쉼터로 운영되다가 2005년 정승진 목사가 대표로 취임하면서 현재까지 네팔, 러시아, 방글라데시에서 온 이주 근로자들이 함께 모여 예배드리며 한국어 교실, 정보교환, 일자리 소개, 무료진료, 이미용 봉사 등으로 복음 사역에 헌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