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도약하는 한 해로
합신 군선교회, 신년감사예배 드려
합신 군선교회(회장 김재광 목사)는 1월 9일(월) 성심교회당(장호철 목사)에서 2017 신년감사예배를 드리고 군선교 복음화에 더욱 헌신하기로 다짐했다.
군선교회 이사와 후원교회 목회자, 장로, 군선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드려진 이날 예배는 군선교회장 김재광 목사의 사회로 부회장 강종원 장로의 기도에 이어 조덕래 목사가 ‘믿음의 도를 위해 힘써 싸우자’(유 1: 3, 17-25)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합심 특별기도회 시간을 갖고 ‘합신 군선교사를 위해’ ‘합신 교단에 군선교 희망자가 많이 나오기를’ ‘군 선교 후원교회 및 후원자가 많이 동참할 수 있기를’ 한 목소리로 기도했다.
군선교회장 김재광 목사는 “군대는 우리나라 젊은 청년을 전도할 수 있는 마지막 보루일지도 모른다”고 전제하고 “군 청년 전도는 우리나라와 교회의 미래”라면서 “청년이 살아야 나라가 살고 교회가 산다”고 말하고 “군선교회가 이 사역에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린다”고 요청했다.
한편, 이날 군선교회 신년예배를 위해 성심교회에서 장소와 만찬을 제공, 군선교회 관계자에게 많은 박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