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신 전국 교회 수는 1,000개로 작년과 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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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신 전국 교회 수는 1,000개로 작년과 동일

전체 교인 수는 1329백여 명

목사 2,419, 장로 1,146

 

본 합신 총회 교회 수가 총 1,000 교회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제110회 총회 보고서의 교세 현황에 따르면 23 노회 1,000 교회로, 지난 제109회 총회와 같은 것으로 파악됐다.

교회 수가 가장 많은 노회는 동서울노회로 115 교회가 소속되었으며, 그 다음으로 경기중노회 97 교회, 수원노회 74 교회, 인천노회 73 교회가 소속된 것으로 나타났다.

국외 지역을 보면 태평양노회와 유럽노회에 각각 9 교회가 소속되어 있으며 캐나다노회 3 교회, 미국노회 4 교회가 소속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교인 수는 13만 2천 9백 89명으로 작년보다 약 3천여 명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교인 수중 장년은 10만 4천 5백 47명, 중고등학생이 1만 1천 1백 57명, 유초등부가 1만 7천 2백 86명인 것으로 조사됐으며, 남자는 5만 7천 1백 56명, 여자는 7만 5천 8백 33명인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제109회 총회와 비교할 때 장년이 약 3천여 명이 증가했으며 중고등부와 유초등부는 작년과 거의 동일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역자 현황을 보면 목사는 2천 4백 19명(부목사 432명 포함), 강도사는 74명, 전도사는 435명으로 나타났다.

교인 현황을 보면 장로는 1천 1백 46명, 안수집사는 3천 90명, 권사 7천 8백 81명, 서리집사 3만 2천 6백 51명, 세례교인 8만 5천 9백 76명, 학습교인은 2천 8백 52명인 것으로 파악됐다.

교인 수가 가장 많은 노회는 동서울노회로 3만 5천 49명인 것으로 파악됐으며, 다음으로 부산노회가 1만 5천 1백 24명, 서서울노회가 1만 3천 8백 37명인 것으로 파악됐다.

합신교단 소속 교회 2025년도 예산은 일반예산 1천 3백 39억여 원, 특별예산 1백 37억여 원으로 총 1천 4백 76억여 원인 것으로 집계돼, 1개 교회당 평균 예산은 1억 4천 7백여만 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예산이 가장 많은 노회는 동서울노회로 2백 95억여 원으로 조사됐으며 다음으로 부산노회가 1백 99억여 원, 서서울노회가 1백 39억여 원인 것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