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포사랑의교회 최동혁 목사 위임 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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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포사랑의교회 최동혁 목사 위임 감사예배

교회 설립 9주년 찬양콘서트도

 

경기중노회 오포사랑의교회는 9월 28일(주일) 오후 3시에 오포사랑의교회 예배당에서 최동혁 목사의 담임목사 위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감사예배는 노회장 오주환 목사(한누리전원교회) 인도로 부노회장 김현철 목사(밝고따뜻한 교회)의 기도, 박희석 목사(광주사랑의교회)의 ‘사명에 죽고 사명에 살고’(딤전 4:1-5)라는 제목의 말씀 선포로 진행됐다.

예배에 이어 진행된 담임목사 위임예식은 위임국장 오주환 목사의 집례로 위임받는 최동혁 목사의 “오포사랑의교회 담임목사의 직무를 받아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것과 교회의 유익을 도모할 것을 진심으로 서약한다”는 서약과 최동혁 목사를 담임목사로 청빙한 오포사랑의교회 교인들로부터 “최동혁 목사를 오포사랑의교회 목사로 받는 것과 목사가 수고할 때 그를 위로할 것과 재직 중에 청빙서에 서약한 생활비를 정한 액수대로 지급하며, 주님의 도에 영광이 되고 목사에게 안위가 되도록 모든 요긴한 일에 협력한다”고 서약했다.

이후 위임국장의 기도와 공포, 위임패 증정에 이어 최영호 목사(광주외국인선교회)의 권면, 곽경진 목사(분당장로교회)의 축사, 박노성 장로(오포사랑의교회)가 교인 대표로 꽃다발을 증정하였으며, 최동혁 목사의 답사, 김철진 장로의 광고에 이어 박희석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은혜 가운데 마쳤다.

감사예배와 위임식 순서를 마친 후 히즈윌 김동욱 전도사와 함께하는 ‘설립 9주년 찬양콘서트’로 설립 9주년과 함께 최동혁 목사 위임을 감사하는 모든 순서를 마쳤다.

설립 이후 9년간 장로교회로 내실 있게 세워져 가고 있는 오포사랑의교회의 미래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