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신 1회 동문회 정기 모임

0
2

합신 1회 동문회 정기 모임

나의 증인이 되라주제로

 

합신 1회 동문회는 10월 1일부터 2일까지 1박 2일 동안 대전 계룡스파텔에서 정기 모임을 가졌다.

부부 동반 30명이 참석한 이번 모임은 ‘나의 증인이 되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참석자들은 연로한 중에도 소임을 감당하게 하시고 넉넉히 베푸시는 주님의 은혜를 나누며 감사를 표했다.

모임 첫날 저녁 도안교회당(양형주 목사)에서 집회가 열렸다.

새로 선출된 신임회장 최홍준 목사(호산나교회 원로)는 설교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는 사람이 되신 하나님이시며, 우리의 죄를 짊어지신 어린양이시다”라고 선포했다.

최홍준 목사는 “그리스도인인 우리는 세상을 떠나기 전까지 어디서나 항상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증인으로서 힘써야 한다”고 강조하며, “우리의 후손들에게 경건한 신앙이 전수되도록 각별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집회 후 동문들은 모교인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에 베푸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소명이 확실한 지원자가 많아지고 학교가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지식으로 충만하도록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 및 기사 제공 : 김종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