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겨울연합수련회_안희성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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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신의 미래! 여러분을 언제나 응원합니다”

안희성 목사/ 총회 지도부장, 주은평교회

하나님의 부르심과 일하심을 경험하는 뜻깊은 수련회였기에 감사합니다.
합신의 공동체는 역시나 저력이 있다는 것을 경험하였습니다.
다음 세대들이 오직 하나님 한 분만을 바라보며 뜨겁게 예배하고 간절히 기도할 수 있도록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헌신해주신 총회와 지도부, 찬양팀, 스텝진들에 게도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또한 하나님의 일하심에 대해 비전을 꿈꿀 수 있도록 열정적으로 강의해주시고 말씀 전해주신 강사님들께도 대표하여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2025년 합신 수련회는 준비과정부터 쉽지 않았습니다. 수련회가 다가올수록 걱정의 마음도 컸습니다. 이러한 상황 가운데에서도 일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였기에 큰 은혜가 가득했습니다.
2박 3일동안 잠깐 현실의 삶에서 벗어나 오직 하나님 만나는 것이 집중할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고, 그 속에서 위로와 도전의 마음을 가질 수 있었다는 청년·청 소년들의 고백이 제 마음을 울리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삶의 우선순위가 분명해 졌다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길을 예비하심에는 어떤 상황에서도 어떤 문제와 관에서도 위로해 주시고 새롭게 도전하는 일을 하고 계심을 확신할 수 있었습니다.
위로와 도전으로 하나님의 꿈을 꾸며 미래와 하나님 나라를 향해 달려갈 것을 소망해 봅니다.
그리고 청년대학부(13-15일) 청소년부(20-22일) 수련회를 위하여 기도와 재정 으로 협력해 주신 전국 교회와 성도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하나님은 청년대학부. 청소년들에게 가만히 계시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만나주셨고 일하고 계심을 체험하는 시간이었기에 합신의 미래와 전국 교회의 미래는 소망이 큼을 확인하는 열매도 있었습니다.
때로는 삶이 외롭고 힘들어서 넘어지는 날도 있을 것입니다. 현실의 무게에 주저 앉아 일어날 힘조차 없는 날도 있을 것입니다.
그때마다 함께했던 2박 3일을 기억하면서 기도하고 문제를 해결해 주실 오직 한분만을 기억하시기를 소원합니다.
함께할 수 있음에 행복했습니다. 저도 여러분을 위해 기도하고 제 자리에서 응원 하겠습니다. 세상의 미래! 합신의 미래! 교회의 미래! 여러분을 언제나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