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평교회 임직 및 은퇴 감사예배
북서울노회 화평교회(전현 목사)는 10월 27일(주일) 오후 3시 화평교회 본당에서 은퇴 및 임직 감사예배를 드렸다.
북서울노회 교역자, 화평교회 성도 등이 참석한 가운데 드려진 이날 예배는 전현 목사의 인도로 노회 서기 위영복 목사의 기도, 노회장 김영길 목사의 ‘하나님이 보시기에 심히 좋은 직분자’(창 1:26-28, 31)란 제목의 설교 및 기도로 진행됐다.
이어진 은퇴식은 당회장 전현 목사의 은퇴자 소개 및 감사 기도와 공포, 감사패 및 선물 증정, 김문배 장로의 대표 인사로 진행됐으며 임직식은 서약과 기도, 악수례, 공포, 감사패 및 선물 증정, 이종길 목사와 노경준 목사의 권면, 김병혁 목사의 축사, 사승훈 학생의 특별찬양, 조수연 장로의 인사 및 광고, 신종호 목사의 축도로 진행되면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전 현 목사는 “오늘 임직한 이들이 지혜와 성령이 충만하여 겸손하고 신실하게 섬기는 일꾼이 되도록 많은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린다”며 “임직자들과 화평 가족들은 한 사람을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한 자로 세워가며 예배와 양육, 선교와 섬김과 교제와 균형을 이루는 교회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임직 및 은퇴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장로 은퇴 : 김문배, 박수근
△장로 임직 : 조수연, 정광섭
△집사 안수 : 이재학, 백경호
△권사 취임 : 김희경, 김희숙, 김태숙
△명예 권사 : 함예균, 김덕순 △권사 은퇴 : 장동순, 정영숙, 이종덕, 장영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