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노회 모두의교회 설립예배
인천노회 모두의교회(김성재 목사)는 10월 27일(주일) 오후 5시 모두의교회 예배당에서 설립 예배를 드렸다.
인천노회(노회장 이진호 목사) 주관으로 드린 설립 예배는 노회서기 송요군 목사(성림교회)의 인도로 부노회장 박혜근 목사(명문교회)의 기도, 부회록서기 장정우 목사(동행교회)의 성경봉독, 임재석 형제의 특송, 노회장 이진호 목사(영종중앙교회)의 설교 ‘내가 이 성전을 택하고(대하 7:11-18)’ 및 축도로 진행됐다.
모두의교회는 2024년 제86회 인천노회 가을정기노회에서 설립을 허락받아 이날 감격의 설립 예배를 드렸다. 모두의교회 김성재 목사는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제42회)를 졸업하고 중서울노회 등대교회(김양옥 목사)에서 부교역자로 5년 동안 사역했다.
김성재 목사는 “설립 예배를 드리게 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면서 “선한 진리의 싸움을 끝까지 잘 싸우겠다. 이를 위해서 기도해 달라”고 말했다.
모두의교회 :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팔달로 99-1, 부부빌딩 3층 301호
연락처 : 010-4473-2014(김성재 목사)
<윤준석 목사 / 인천노회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