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계충성교회, 은퇴 및 임직감사예배
북서울노회 중계충성교회(김원광 목사)는 11월 5일(주일) 오후 5시 중계충성교회 별내캠퍼스에서 은퇴 및 임직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장로 2인이 은퇴했으며, 장로 2인을 비롯해 집사, 권사 등 112인의 일꾼을 세우는 임직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임직감사예배는 당회장 김원광 목사의 인도로 노회장 박영석 목사의 기도, 부노회장 김영길 목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전 합신 총장 박형용 목사가 ‘교회를 세우는 일꾼’(행 9:26-30)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이어진 은퇴식은 당회장의 은퇴자 소개와 인사, 은퇴패 증정으로 진행됐다.
임직식은 장로, 집사 장립 및 권사 취임 예식에 이어 양일남 전국장로회연합회장의 장로 추대패 증정, 변세권 총회장과 김학유 합신총장의 권면, 함상수 장로회 회장과 이영희 사랑회 회장, 문윤석 안수집사회 회장의 축사, 임직자 대표의 기념품 증정 및 답사, 총회 회계 김재선 장로의 인사 및 광고, 증경총회장 정판주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김원광 목사는 “중계충성교회가 팬데믹의 어려움을 이겨내고 일꾼을 세울 수 있게 된 것에 먼저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면서 “지난 3년은 불같은 시험 가운데 우리 믿음이 연단을 받는 시간이었다. 연단의 시간을 오직 믿음으로, 그리고 교회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이겨낸 이 분들을 오늘 교회의 일꾼으로 세울 수 있음이 참으로 기쁘다”고 말하고 “일꾼들과 함께 중계충성교회가 주님의 복음을 위한 사명을 위해 더욱 열심을 낼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린다”고 요청했다.
임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 장로 은퇴 : 김용환 신선철
△ 장로 장립 : 최환석 홍정국
△ 집사 장립 : 강남기 김길성 김도형 김병윤 김영식 김주용 김혁중 김현욱 김홍오 나진욱 류승현 문성국 박경원 박재영 박재우 서동석 심용성 우재학 윤철원 윤희열 이규석 이순모 인병덕 임종웅 장서만 장성관 전태홍 정우찬 채수풍 한기철
△ 권사 취임 : 강경미 강미경 강영숙 강인례 강정화 구명옥 권현 김경숙 김광희 김미영A 김미영B 김민자 김부전 김새로 김순덕 김순영 김영미 김윤경 김정미 김정선 김정심A 김정심B 김지혜 김진영 김혜영 김희라 류은경 문유미 민문자 박경림 박두순 박민영 박선님 박유경 박희자 방수진 배영희 배지연 서은자 송점숙 신수미 신은숙 신지연 안연희 안은숙 양명숙 오부림 오애영 오현아 오현정 오현주 우정은 유영미 육근옥 이금희 이미경 이미학 이상미 이선옥 이성애 이소연 이순희 이은우 이은정 이진영 이청귀 이혜경 정신애 정영아 정해란 정현숙 조양심 주미경 주미영 진형옥 최숙자 최영미 최영애 최정순 최혜정 허은주 홍국희 황소영 황은영
△ 명예 권사 : 김태식 송영자 전차연 정흥균 조현화 최명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