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 경기중노회, 목회자후보생 위한 이단 특강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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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은 긍휼히 여겨야 할 전도 대상자”
경기중노회, 목회자후보생 위한 이단 특강 교육

경기중노회(노회장 김병관 목사)에서는 8월 10일 오후 1시부터 오포사랑의교회당(최동혁 목사)에서 목회자후보생들을 위한 이단 특강 교육을 실시했다.
노회 교육부(부장 윤대근 목사)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이단 특강 교육은 교육부 서기 천한필 목사(예다임교회, 총회 동성애대책위원회)가 강사로 섬겼다.
‘이단, 그리고 한국교회의 목회 대응 – 실전 신앙 교육과 이단 전도’란 제목으로 특강을 펼친 천한필 목사는 “이단에 빠져 미혹된 자들은 복음의 진리를 제대로 듣고 배우면 얼마든지 돌이킬 수 있음을 알고, 그들을 향한 긍휼과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복음의 진리를 잘 전달해야 한다”면서 “이단 교리의 핵심들을 잘 준비하자”고 강조하고 “이단 집단은 적대 대상이 아니라 긍휼히 여겨야 할 우리의 전도 대상자”라고 맺었다.
이날 교육에는 증경노회장을 비롯하여 부노회장 등 임원도 참여해 큰 힘과 격려의 시간이 되었다.